해외체험프로그램은 단기/장기로 해외에서 다양한 외부활동에 참여하며 영어와 문화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입니다. 보통 어학연수, 유학 등의 코스와 함께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


오페어(프랑스어: au pair, 동등하게)는 외국인 가정에서 일정한 시간동안 아이들을 돌보아 주는 대가로 숙식과 일정량의 급여를 받고, 자유시간에는 어학공부를 하고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일종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입니다. 워킹홀리데이(working holiday)나 기존의 유모(Nanny)와 다르게 일의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고, 외국인 가정에 입주하여 현지의 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어학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
우프(WWOOF)는, 1971년 영국 유기농 농장에서 'Working Weekends on Organic Farms'(유기농장에서 주말에 일하기)이란 이름으로 처음 시작된 단체입니다. 뉴질랜드 우프에서는 농장에서 현지 가족들과 함께 유기농법을 직접 체험하며 서로다른 나라에서 온 참가자들과 상호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. 일하는 동안 숙식이 제공되며 참가자는 농장 일을 돕게 됩니다.


워크캠프(Workcamp)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15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2~3주간 지역사회를 위한 ‘봉사활동’과 ‘공동체생활’을 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입니다. 환경, 사회복지, 교육, 문화예술, 세계유산, 동물보호, 건축 등 캠프마다 특정 주제의 봉사활동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수행하게 됩니다. 다국적 참가자로 이루어져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하며, 주말을 이용한 자유시간에는 지역문화 탐방이나 문화교류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. 워크캠프는 1920년 제1차 세계대전 후 폐허가 된 프랑스 마을을 복구하기 위해 유럽의 각 국에서 모인 청년들의 사회참여 활동으로부터 시작되었고, 현재는 UNESCO 본부에 있는 국제기구인 ‘국제자원봉사위원회(CCIVS)’ 소속 기관들이 매년 80개 국가에서 약 3,300개의 워크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, 매년 5만 명의 청년들이 참가하고 있습니다.